흰쥐에서 에탈올에 의한 위점막 손상에 대한 쌀추출물의 방어 효과에 대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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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리는 모든 논문들은 위라클의 제품 개발에 영향을 준 논문들입니다.
그리고 찹쌀 추출물이 얼마나 손상된 위에 효과적인 방어 수단인지 증명하는 자료들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쌀의 특별한 기능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쌀보다 찹쌀에 더 주목하는 이유는 찹쌀에서 추출한 프롤라민이라는 성분이 쌀에서 추출한 성분 보다 훨씬 기능적인 효과들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논문은 2006년도에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 라는 미디어에 실린 내용입니다.
위의 논문 서두를 살펴보면 쌀 추출물이 위상피세포의 치료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ice extract accelerated wound healing of gastric epithelial cells)
또한, 어떤 식물이라고 특정지어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식물 추출물이 수세기 동안 위 질환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 논문에 기술한 연구결과를 통해 이러한 민간요법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사실, 민간요법이라는게 과학적이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을 거쳐 광범위한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산물이기 때문에 여기에 과학적 검증이 더해진다면 인체시험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가장 의미있게 본 문장은 마지막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만성 위점막 손상을 제압하는데 효과적일거라는 의견입니다.(These results suggest that rice extract could be effective to suppress acute and chronic gastric mucosal damage.)
제가 이 부분을 주목하는 이유는 만성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고통받고 포기할만도 한 만성적인 위손상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하의 논문에서도 쥐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쥐 실험 결과로서 쌀추출물을 전처리 한 경우에 위궤양이 명확하게 억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 사진은 쌀추출물이 투입되어 위점막 상처를 복원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쌀추출물이 투입되었을때 빠른 복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아래의 표는 쌀 추출물이 에탄올을 함유한 위상피세포의 이동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표이며 마찬가지로 쌀추출물 처리되었을때 상처의 확산을 늦추고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논문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쌀추출물이 위의 상처(궤양 또는 염증)를 치료하기도 하며 상처의 증식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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